요한계시록을 읽고


장차 언제가 될지 모르는 미래에 요한계시록에 있는 일들이 일어난다고 한다

사실 요한계시록은 여러 이단들이 신도들에게 겁을 주어서 이단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사용한다는 말을 들었다

여러 상징들과 중의적 표현으로 코에 붙이면 코걸이귀에 붙이면 귀걸이가 되듯이 말이다

그래서 난 일부러 계시록은 읽는 것을 피했던 것 같다읽어도 무슨 의미인지도 잘 모르겠다

다만 확실한 건 그 언젠가 때가 차면 그리스도인이 그토록 기다리던 영원한 세상이 펼쳐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기까지 여러 우여곡절이 있고.. 사탄과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사람들을 혼란시키고 그 꾐에 빠지기도 하고믿음을 지킨 그리스도인들은 순교를 당하기도 하고..


하지만 그 언젠가 이루어질 영원한 세상을 위해서 내 자신이 그 사탄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큰 믿음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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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령님을 읽고


성령님에 대해서는 가끔 듣기는 했지만 정확한 의미를 알지 못했었다마치 바람같은 형상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고 들었던 것 같다나도 두어번 성령의 감동을 받은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 실체를 설명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하기가 그나마 나았다그 때에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께서 잘 인도해 주시기주 기도했던 것 같다사실 뒤돌아 생각해보면 많은 일들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었던 것 같다그 당시에는 무척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버티고 인내하며 기도하다 보니 어느 사이에 따뜻한 봄바람이 불고 있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성부성자성령으로 이루어져 있고성부는 마치 태양이고성자는 빛이며성령은 따뜻함 이라는 설명이 기억에 남는다또 성부는 전등의 불을 켜라는 명령이며성자는 이동해서 스위치를 켜는 동작이고성령은 실제 전등이 켜져서 환해진 상태라는 것도 기억에 남는다.


즉 성자인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주께로 나아갈 자가 없다고 하신 말씀이 있었지만 실제로 이런 기도를 듣고 전달해주는 것은 성령님이시고실제로 기적을 행하시는 이도 성령님이라는 말씀을 들었다

이런 중요한 성령님이 인격을 가지고 있으며우리가 불러주기까지는 조용히 기다리기만 하는 소심한(?) 성격이라고 한다

또한 쉽게 상처받거나 근심하기도 하며 반대로 성령님과 친밀해지면 많은 기적을 행할 수 있다고 한다.

앞으로 우리가 실제로 대면하는 성령님께 좀더 기도하며 친밀해지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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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쪄낸 찐빵을 읽고


어떤 것에 빠질 때가 있다몰입해서 주위는 보이지 않고 그것만 집중한다

좋고 발전적인 것에 집중하면 성공하고이상하고 도박적인 것에 몰두하면 패가망신하기 십상이다

막 쪄낸 찐빵은 새 신자가 예수님께 점점 몰입하고 집중해지는 과정을 그린 책인 것 같다

새 신자 일지라도 제대로 예수님께 빠지면 전도도 하는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다

아직 제대로 전도도 해보지 못한 나에게는 큰 미션일 뿐이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덤비고 도전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좌충우돌 하며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아가며 점점 믿음이 성장하는 모습이 좋았고여러 가지 유혹을 받고어떤 때는 유혹에 넘어가서 낙심하기도 하고어떤 때는 유혹을 이겨내서 자랑스러워 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며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기도 했다.

그러면서 점점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되며 굳건해지는 모습을 보며 나도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라는 말씀처럼 미지근한 것이 아니라뜨거운 예수님의 심장을 안고 성령에 푹 빠져서 주님만을 믿고 바라보며 살고 싶습니다

주님 저에게 큰 믿음을 주시옵고 예수님만을 찬양하여 살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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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도의 보고서를 읽고


사도신경에 나오는 본디오 빌라도에 대해 예전에 잠시 생각한적이 있었다예수님을 핍박해서 오랫동안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기도문 중에  언급되는 불명예를 당하고 있겠지?


신약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은 많은 기적을 행하시고 심지어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리기까지 하셨다이런 예수님에 대해 아무 근거없이 무조건 믿어라고 한들 믿음이 생길까예수님의 곁에서 직접 기적을 보고 체험한 제자들조차 부족한 믿음때문에 많은 질책을 받지 않았던가예수님이 다시 부활하셨다는 얘기를 들은 도마는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라고 까지 했다

예수님과 그가 행한 일에 대한 약간의 객관적인 증거로 사용될 수 있는 책이 이 빌라도의 보고서인 것 같다성경에 나오는 내용과 일치하고빌라도가 예수님을 탄압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보호하려고 했다는 말은 큰 충격이었다.


그 때가 이르러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그 예수님을 속죄 제물로 드릴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본디오 빌라도도 어쩔 수 없이 십자가형을 내렸나보다

통치자의 위치에 있어서 거리낌이 없을 것 같았으나 통치병력이 100명 정도 밖에 안되어 늘 폭동의 위험에 노출되어 조마조마한 상황이었고 유대인들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는 심지어 예수님을 보호해주기 위해 노력하고살려주려고 노력했으나 부족한 용기와 폭동의 두려움 때문에 십자가형을 내렸나 보다그 당시의 상황에 대해 성경에 기록된 것 외에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었고그럼에도 성경의 내용과 일치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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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복음을 읽고


요한 복음은 사도 요한이 쓴 복음서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고 그리스도(기름을 부은자)라는 내용이 주 내용인 것 같다세례 요한을 통해 그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라고 증거했고여러 가지 기적을 행하셨고유월절을 기점으로 예수님이 잡히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며 죽은지 사흘 만에 부활한 것을 묘사한다.

그리고 기독교의 핵심 진리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다.


특히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 구절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고예수님이 가교 역할을 해줄 테니 나를 통해서 구원받아 천국에 가라는 말인 것 같다.

그리고 우리에 대해 불안해하지 말고 근심하지 말아라그리고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어라 라고 말하고 있다그리고 보지 않고 믿는 자에게는 더 큰 축복이 있다고까지 했다저에게도 큰 믿음을 허락하셔서 보지 않고도 믿을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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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교제하는 방법을 읽고


역시 얇은 책들이 잠언과 같이 중요한 내용을 요약해 놓은 것이 대부분이라 독후감을 쓰기에도 난해한 것 같다짧은 지면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다 보니 한번을 읽고서는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할 수도 없는 경우가 있다성경을 한 단어로 요약하면 사랑이라고 하고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네 이웃을 사랑하라라고 하던데이 책의 내용을 한 단어로 요약하면묵상이 아닐까만약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일상 생활 속에서 하나님과 얘기하자” 정도가 아닐까?


하나님과 교제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고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할 것이다기도도하고 묵상도하며 저에게 무슨 말씀을 하는지 귀를 기울이기도 하며 내가 변화됨을 감사기도 하는 것들이 아닐까?

그럼 내 마음에 가장 와 닿는 내용은 무엇일까내가 제일 관심을 가지고 고심하던 내용일 것이다.  나는 일년 정도 전에 우연한 기회에 아내를 위한 기도문을 작성한적이 있다몇 시간 정도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에 아까워서 핸드폰 사진으로 찍어 두고 출근할 때마다 지하철에서 기도를 한다그 기도문 중에서 벌써 이루어진 것도 있고 이루어지고 있는 것도 있으며가끔씩 이루어 지는 것들도 있다책의 내용 중에 가정 예배에 관한 부분이 나온다가끔씩 이루어 지는 것들이 가정 예배를 하게 해주세요 라는 것이다몇 달에 한번씩 어쩌다가 가정 예배를 하다가 최근에는 일주일에 1~2번 정도 가정 예배를 하게 되었다너무 부담을 가지지 않고 간단하게 하며 적합한 시간대를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자녀를 위한 기도문과 나를 위한 기도문을 쓰려고 생각은 많이 했으나아직 그럴 기회가 없었다자기 전에 아이들에게 축복기도를 할 때도 똑같은 레퍼토리에 싫증이 났을지도 모르겠다구정 전에는 심혈을 기울여 새 기도문을  작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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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1~12장을 읽고)


신명기는 34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된 내용은 모세에 의한 율법 설명이다

한역(漢譯) ‘다시라는 뜻의 ‘’, ‘계명이라는 뜻의 ‘’, ‘기록이라는 ‘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모세가 애굽을 나와서 가나안 땅을 지척에 두고도 들어가지 못하게 됨을 설명하였고, 38년 동안 광야 생활을 했던 왜 해야 했는지 그리고 다음 세대들만 가나안에 들어가게 된 이유가 나와있고이후 율법 설명을 하고 있다.


신앙생활을 꾸준히 하지 못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잊혀짐 이라고 들은 적이 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을 경험하고도 시간이 지나면서 그 권능과 사랑이 잊혀지고 하나님을 멀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다.

에굽을 나올 때 모세를 통한 10가지 재앙을 보고또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을 체험하고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는 것을 알았지만잊혀짐과 두려움 때문에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여하나님이 노하시는 경우를 보았다.

가네스 바네아에서 가나안 땅을 정탐하려 각 지파의 12명을 정탐하러 보내었는데여호수아와 갈렙외에는 가나안으로 들어가기를 두려워하여 명령을 거역하고 심지어 대중들이 하나님을 원망하여 우리를 적의 손에 멸하기 위해 우리를 에굽 땅에서 데리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모세가 대중을 타일러보지만 여호와께서는 그들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여 너희 중에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자가 없다고 하시고 너희 자손과 여호수아와 갈렙외에는 그 땅에 못들어 갈 것이라고 하셨다

심지어 모세 조차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 하였다뒤늦게 후회하여 가나안 땅으로 공격하여 가지만 대패하고 물러나 심히 통곡하게 된다.

좋으신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즉각적인 순종을 하지 못하고 원망하여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가나안 땅을 38년 동안이나 헤매다 전부 죽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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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권위를 읽고 (존 스토트)


참 어려운 책이다몇 페이지 되지 않지만 읽다 보면 이해가 되지 않아서 다시 앞쪽을 읽어보게 되어 진도가 나가지 않는 책이다.

무슨 책에 권위가 있을까 생각했다국어사전에 권위란 남을 지휘하거나 통솔하여 따르게 하는 힘일정한 분야에서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고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위신이라고 쓰여져 있다.

조선시대에 왕이 내린 교지처럼 살아있는 권력이 글을 통해 명령이나 지시를 내리는 것이 아니고 쓰여 진지 몇 천 년이나 된 성경에 게다가 원본도 아니고 복사본에그리고 특정인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성경이 권위가 있을까생각했다.


지금까지 하나님예수님에 대한 정보가 대대로 성경을 통해서 전달해져 왔다

과거부터 책과 같은 문서를 통해 오랫동안 그리고 변경 없이 전해져 온것같다

한 구절이라도 변경되지 않기 위해서 몇 장 몇 절 인지 일일이 표기를 한 것 같다.

그렇다고 예수님을 믿기 위해서 성경책만 있으면 잘 믿을 수 있나결코 그렇지 않다성경책만 가지고 믿다가 새로운 이단을 만든 사람들이 부지기수 인걸로 안다어찌되었건 사람을 통해서 제대로 전도를 받고 양육되고 성령을 받아야 제대로 된 믿음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이 양육되고 믿음을 지켜나가기 위해서 성경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성경에 과연 권위가 있을까대답하기가 어려웠다그렇다면 성경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바꾸어 질문해보았다만약 성경이 없다면 구전을 통해서 전달되기에 몇 세대가 지나지 않아 바뀌고 추가되고 삭제되는 부분이 생길 것이다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모르고 참된 믿음 생활을 할 수 없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참 믿음생활을 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이고 성경의 권위에 복종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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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를 읽고


야고보의 편지 내용이다아직은 믿음이 많이 부족한 성도들을 위한 가이드인 것 같다여러 가지 내용 중에 관심이 가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되어서 이다.

사람이 시험에 드는 이유는 주위의 환경변화보다는 본인의 욕심 때문인 것 같다조금 더 큰 차조금 더 큰 집을 얻기 위해서 좀 더 욕심부리게 되는 경우가 많고그러다 보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되곤 한다내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구한다면 시험에 받지 않을 것 같다다만 믿음으로 나아가는 행동이 필요하겠지만..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으면 곧 잊어버리고실천하는 자는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는다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다.

열매로 그 나무가 어떤 나무인지 알 수 있는 것처럼 행동한 결과를 보고 그 믿음이 어떤지 알 수 있는 것 같다.

 

혀로 말하는 것을 조심하라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른다.

모든 다툼과 분란이 혀로 인한 것 같다반대로 모든 감사와 고마움도 혀로 인한 것이다신중하게 생각하고 말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형제를 서로 비방하지 말고 판단하지 말라입법관과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다.

내 맘에 들지 않는다고 내 의견과 다르다고 주위사람들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가 있다이 경우 그냥 침묵을 유지하고 기도로써 구하라는 것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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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이야기를 읽고


내가 지금 맛있는 파인애플을 먹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제일 간단한 방법은 돈을 주고 사먹는 것이다즉 돈을 벌면 된다간단하다

만약 내가 집에서 2시간 이내에 있는 곳에 100평이 넘는 대지에 주말 농장을 가꾸고 별장도 짓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사실 이건 내 소망이다.

이건 좀 쉽지 않아 보인다우선 돈도 대략 2억 원 이상은 있어야 될 것 같고기존에 별장이 있던 곳을 산다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만약 대지만 구입한 후 별장을 새로 짓는다면 할 일도 무척 많을뿐더러 문제도 많이 생기며돈도 부족할 테고,지은 후에도 텃밭도 만들어야 하고 무척 복잡할 것 같다.

아직 대출금도 다 못 갚은 상황에서 이런 소망은 그저 소망일 뿐이다.

어째든 이런 별장이 있고텃밭에서 옥수수를 키웠는데 옥수수가 자꾸 없어진다면 어떡할까아마 울타리를 세우지 않을까그래도 없어진다면아마 CCTV를 설치해서 도둑놈을 잡으려고 할 것이다이쯤 되면 이 책의 선교사와 상황이 대략 같아 보인다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나도 확인해보고 싶다별장이 있는 주말농장을 먼저 주시면 확인해볼 수 있겠지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천지 차이이니 그 때가 되어봐야 알 것 같다물론 이론적으로는 이 수확 물들을 먼저 하나님께 드려야 될 것 같다주위의 이웃들과도 함께 나누고 이웃을 서로 사랑하며 지내야겠지?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손에 가득 쥔 사금이 생각난다더 꼭 쥘수록 손안에 사금은 점점 빠져나간다손안에 사금을 가득 담는 방법은 두 손 모아 하나님께 드리는 방법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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