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을 읽고
장차 언제가 될지 모르는 미래에 요한계시록에 있는 일들이 일어난다고 한다.
사실 요한계시록은 여러 이단들이 신도들에게 겁을 주어서 이단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사용한다는 말을 들었다.
여러 상징들과 중의적 표현으로 코에 붙이면 코걸이, 귀에 붙이면 귀걸이가 되듯이 말이다.
그래서 난 일부러 계시록은 읽는 것을 피했던 것 같다. 읽어도 무슨 의미인지도 잘 모르겠다.
다만 확실한 건 그 언젠가 때가 차면 그리스도인이 그토록 기다리던 영원한 세상이 펼쳐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기까지 여러 우여곡절이 있고.. 사탄과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사람들을 혼란시키고 그 꾐에 빠지기도 하고, 믿음을 지킨 그리스도인들은 순교를 당하기도 하고..
하지만 그 언젠가 이루어질 영원한 세상을 위해서 내 자신이 그 사탄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큰 믿음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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